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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하다

액션캠과 함께하는 여행


액션캠은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은 패러글라이딩, 스쿠버다이빙 등 액티비티 활동일 것이다.

문제는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그것들을 위해서는 단순히 액션캠 뿐 아니라 보조도구(?)가 필요하다는 것. 

아직 그것들을 갖추지 못해서 지난 3박 4일 남도여행에서는 일출과 일몰을 찍는데 주로 사용했다.

sc500은 타임랩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재밌는 영상을 많이 찍을 수 있다.

여행을 가면 평소 보지 못하는, 굳이 찾아보려고 하지 않는 일출과 일몰을 보려고 노력하게 된다.

이 때 다양한 사진을 찍으려 시도하지만 몇 장 찍다보면 비슷한 사진만 많이 찍게 되는데 이럴 때 한 곳에 액션캠을 세워두고 타임랩스 기능으로 영상을 찍으면 좋다. 아래 영상에서 왼쪽 바위 위로 왔다갔다 하는 것이 바로 나!

마침 해변에 사람이 없어서 액션캠을 세워두고 여기저기 다른 각도에서 일출 사진을 찍으려 다녔다. 

그 동안도 sc500은 이렇게 시시각각 변하는 세상을 찍어냈다.



앞으로 보조도구(?)를 사면 더 다양한 여행 중 영상을 담게 될 것 같은데

그 전까지는 아마도 여행 중 일출, 일몰 영상을 많이 올리게 될 것 같다.

영상 편집도 얼른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





* 본 사용기는 블랙뷰 스포츠 SC500 체험단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