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3285 - 우리에게 필요한 대통령은 어떤 사람인가? 3285일 후 연극 3280 우리에게 필요한 대통령은 어떤 사람인가? 3285일 후 3285? 우선 이 제목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3285는 9년의 시간을 의미한다. 365일이 9번 지나면 3285일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연극은 보고 나면 왜 이런 제목을 지었는지 더 궁금해진다. --a 배경은 2019년 대한민국 대통령 집무실이다. 의 팜플렛 카피를 보면... 지금으로부터 9년후... 우리가 기다려왔던 대통령을 만난다 그러나... 그는 근엄하지 않았다? 그가 궁금하다 ! 홍보문구로는 적당하다고 볼 수 있다. 정말 나는 9년후 우리가 바라는 근엄하지 않는 대통령이 궁금하다. 굉장히 매력적인 인물로 그려질거라는 예상과 달리 그는 실망 그 자체다. 아마 내가 떠올린 이미지는 의 장동건이었을 거다. 근데 이 대통령은 김진.. 더보기 이전 1 ··· 966 967 968 969 970 971 972 ··· 97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