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달
오픽 주관사 크레듀가 제안하는 오픽공부방법 오목달 |
영어실력을 증명하기 위해서 가장 많이 내미는 성적표는 토익성적표일텐데요. 요즘은 토익 인플레이션으로 신뢰가 많이 떨어졌죠. 실질적으로 활용될 말하기 시험이 대세가 되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오픽이 대표적인 영어 말하기 시험이죠. OPIC을 어떻게 공부해야할 지 찾아보다가 크레듀가 주관사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시험을 주관하면서 학습자료와 강의도 제공하더군요. 게다가 오픽 시험 응시권을 제공하고 출석과 과제만 내면 50%환불해줘서 결국 공짜 강의가 되는 오목달 수업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주관사에서 제공하는 걸로 공부하는 게 가장 낫다고 생각되어서 크레듀에서 제공하는 공부법을 찾아보았습니다.
아직도 OPIC이 토익에 비해서 활용용도가 낮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수 많은 삼성, LG, CJ, 한화, SK, 현대 계열사를 비롯해서 다 써내려갈 수 없을만큼 많은 회사에서 오픽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대학교도 마찬가지구요. 아무래도 대학생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대학은 다 열거하겠습니다.
건국대, 경희대, 국민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명지대, 삼육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과학시술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공회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숭실대, 이화여대, 중앙대, 홍익대, 아주대, 단국대, 한국항공대, 경기대, 안양대, 인천대, 한경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신대, 고려대, 금강대, 중원대, 충남대, 한남대, 경북대, 금오공과대, 동아대, 부경대, 인제대, 영남대, 한국해야대, 전남대, 강원대, 연세대, 제주대.
오픽 시험에 응시료를 지원주거나 졸업인증제도에 이용되기도 합니다. 본인이 다니는 학교에서 어떻게 활용되는 지 확인하세요. 물론 위의 학교에 다니지 않아도 왠만한 기업에서는 다 활용되기에 점수를 만들어놓는 것이 좋겠죠. 게다가 스피킹이다보니 실제 영어회화를 사용해야 상황에도 도움이 되구요.
오픽공부방법
1. 단어만 외울생각은 버려야합니다. 단어를 잔뜩 써 놓고 외우는 습관을 버리고 제대로 말하는 공부를 해야하죠.
우리가 영어를 못하는 게 단어를 몰라서가 아닙니다.
2. 소리내서 읽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속으로 읽는 것과 소리내서 읽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 오늘부터 하루에 30분만 소리내며 영어공부를 해봐요.
3. 배운 문장은 바로 사용해보세요. 정말 중요합니다. 어학연수가면 다 영어 잘 할 줄 알지만 정말 잘 늘지 않아요.
근데 정말 빠른속도로 느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매일 밤마다 그날 수업에서 배운 문장을 친구들 혹은 밖에 나가서 외국인들의 대화에서 바로
활용하는 학생들입니다. 적어서 수십번 활용해야 언제어디서나 입에서 튀어나오게 되어 진짜 공부(!)한 문장과 단어가 되는 것이죠. 책상위에서
몇번 공부했다고 진짜 공부한 것이 아니예요.
4. 시제에 맞는 말을 하는 것이 어순에 맞춰 말하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어순도 중요하지만 시제가 더 중요하다고 하네요.
5. 오픽시험에 나올만한 다양한 상황을 시뮬레이션합니다. OPIC도 시험이다보니 자주나오게 되는 유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를 파악하고 연습해보는 것입니다.
6. 적절한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연습합니다. 다양한 상황에 맞게 적당한 대답을 할 수 있는 지 스스로 확인하면서 실력을 쌓아가야합니다.
다양한 상황을 정리해두고 자신이 각각의 상황에 맞는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하는 거죠.
7. 대답을 예스 또는 노 만으로 끝내서는 안됩니다. 억지로 길게 이야기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Are you a student?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그냥 예스나 노 보다는 Yes, Iam majoring in Chemistry. 라고 구체적으로 대답하라는 것입니다.
8. 문장과 문장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이야기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합니다.
9. 많이 사용되는 구문을 정리해서 암기(!)해 둡니다. 영어에 암기보다는 연습이라고 하지만 이 부분만큼은 암기가 먼저 필요합니다.
자주 사용되는 영어구문이 능숙하게 사용하는 것이 말하기에 중요합니다.
10. 콩글리시를 없애자! 우리가 모르게 사용하는 핸들, 핸드폰, 리모콘, 알바, 모닝콜등이 모두 콩글리시죠.
이걸 평소에 확실히 해두지 않으면 영어문장을 말할때 자연스럽게 나오고 말지 모릅니다.
11. 스터디 파트너를 구해서 영어로 묻고 답하는 연습을 합니다.
12. 영문 이메일, 영문 인터넷사이트, 영어방송, 영자 신문과 잡지등을 적극 이용합니다.
13. 영어로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연습을 합니다.
14. 자신의 영어말하기를 매일 녹음해서 들어봅니다. 그러면 무엇이 문제인지 금방 파악이 되겠죠? 그 다음에는 그 문제점을 고쳐나가면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15. 상황 노트를 만드세요. 다양한 상황에 자주쓰이느 표현을 정리해두는 나만의 노트를 만듭니다. 물론 시험을 위한 것이니 철저히 오픽에 자주나오는 상황에 맞춰서 만들어야겠죠.
개인적으로 공부하신다면 크레듀가 제안하는 위의 사항들을 유념하면서 공부하면되는데요. 혼자공부할 때 가장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New Opic 첫걸음 교재 구매시, 앱북 풀버전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게 교재와 앱을 합쳐서 25,000원인데 앱북출시기념으로 15,000원에 판매되고 있네요. 오픽준비하시는 분이라면 단돈 15,000원으로 든든한 공부밑천을 가지는 셈이죠.
앱북을 살펴보면 위에서 오픽공부방법에서 보았던 스스로 다양한상황에 맞는 대답을 해보고 그것을 녹음하고 반복하는 과정에서 실력을 키우는 과정 그 자체가 앱으로 만들어졌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혼자서 공부할 때 쉽지 않은 일인데 교재와 앱북만 있으면 혼자공부로도 든든할 듯합니다. 크레듀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구매가능합니다.
근데.. MOS 공부해보신 분들은 바로 이해하실텐데요. 오픽도 주관사가 제공하는 강의를 듣는게 훨씬 이익입니다. 응시료가 굉장히 비싼데요. 크레듀에서 제공하는 강의를 들으면 응시권이 무료로 제공되거든요. 출석과 과제 성실도에 따라 환불해주는 50%를 받으면 오픽 시험보는 돈으로 오목달 강의를 공짜로 듣는 것과 같아져요. 그러니 바로 오목달 강의를 신청하는 게 OPIC 공부를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작년 오픽목표달성(오목달)의 환급률은 73%입니다. 출석과 과제만 제대로 하면 모두 받을 수 있는데 중간에 그만둔 27%는 돌려받지 못한 거죠. 어차피 성적을 위해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성실히 해야겠죠. 오목달의 수강료는 163,100원입니다. 50%환급을 받으면 81,550원이겠죠. 근데 오픽 응시권인 78,100원이니 실제로 강의료는 3,450원인셈입니다. 게다가 이 금액에 모의테스트와 1:1첨삭, 스터디룸 제공까지 되는데 오픽을 공부하는 분들께 이 사실을 알고 알려드리지 않는 것이 말이되겠요. 오픽을 공부한다면 오목달 안 들으면 바로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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