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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하다

카드북 - 진화된 전자책

카드북

 

 카드북, 진화된 전자책

 

카드북이란 글만 있는 e-book 전자책에서 한단계 진화된 전자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책의 한 페이지처럼 한 장의 카드가 있고 그 카드에 글은 물론 이미지와 소리, 동영상 등이
함께 담겨져 있는 것인데요. 이런 카드가 여러장 묶여 있는 것이 카드북이 되는 거죠.
카드북은 이북리더기가 필요치 않다는 것도 큰 장점인데요.

모두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인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을 사용해서 어플을 다운 후 카드북을 볼 수 있답니다.

카드북은 무료도 있구요. 유료는 500원에서 5500원까지 다양합니다.

현재 85000개의 카드가 있다고 하는데요. 카드북으로 보면 아직 양이 부족한 듯 보입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가입자가 직접 책 만들기가 가능해서 카드북을 만들어서 판매할 수도 있으니 평생 종이책은 출판하지 못하더라도 카드북은 낼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거죠.

 

 

 카드북에 접속하시면 다양한 책들이 분야별로 카테고리되어있습니다.

우선 제일 관심이 가는 여행 카테고리를 선택했는데요. 미얀마가 없더라구요.

전 지금 미얀마를 가기 위해서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거든요. ^^

좀 안타깝네요. 앞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구비했으면 좋겠습니다. 뭐... 미얀마는 가이드북도 별로 없으니까...

 

 

 

여행 카드북은 제껴두고 문학 카테고리를 보니 메인에 장석주 선생님의 책이 눈에 띄더군요.

대학 때 장석주 선생님께 수업을 들은 적이 있거든요. 핸드폰으로 볼 수 있기에 일상 생활 뿐 아니라 여행 다닐 때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E-북 리더기를 살까 고민했는데 우선 미루어 두려구요. 샀다가 또 안 쓰게 되면 슬프잖아요.

 

 

 카드북 정보를 보고 구매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저는 벌써 구매하기를 눌러서 [구매한 카드북]이라고 뜨네요.

 

 

구매하기를 진행하면 이런 페이지가 뜨구요.

 

 

 

내 정보에 가서 구매한 카드북을 한 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두개의 문은 무료 카드북입니다. 무료 카드북도 있으니 우선 사용해 보세요.

 

 카드북 뷰어 어플을 다운 받아서 아이패드나 핸드폰으로 보시면 되는데요.

시집 정말 좋네요. 음악과 함께 시낭송까지 가능합니다. =ㅁ=

바간에서 일몰을 기다리며 장석주 선생님의 시집을 봐야겠네요.

 

   

 

카드북 닷컴 http://www.cardbook.com